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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앨버타주 '노동자 유치' 캠페인 올해도 계속

 

 

 

 

 

 

 

 

 

 

앨버타 이즈 콜링, 올해는 세금 환급 혜택 도입된다

 

 

 

 

 

 

 

 

앨버타주의 '앨버타 이즈 콜링(Alberta is Calling)' 캠페인이 올해도 계속된다.

 

이 캠페인은 "캐나다 전역의 숙련직 노동자들을 앨버타주로 유치한다"는 목표를 토대로 제이슨 케니(Jason Kenney) 전 앨버타 주 총리의 지휘 아래 2022년 8월에 시작됐다. 당시 케니 전 총리는 캐나다 전역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지만 실제 광고나 캠페인 모두 토론토와 밴쿠버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을 타겟으로 이뤄졌다.

 

 

앨버타주가 숙련직 노동자 유치를 위한 '앨버타 이즈 콜링' 캠페인 계획을 일부 공개했다. 언스플래쉬

 

 

최근 주정부가 공개한 '2024년 정부 예산 계획안'에 따르면 앨버타 이즈 콜링 캠페인은 올해 예산에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 연도에는 5,000달러 상당의 세금을 반환받을 수 있는 '앨버타 이즈 콜링 어트랙션 보너스(Alberta is Calling Attraction Bonus)' 혜택을 도입하겠다 전하며 노동자 유치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공공연하게 알렸다. 

 

해당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앨버타주에서 세금 신고 △최소 12개월 이상 앨버타주 거주 이 두 가지 최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밖에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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