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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기준 전국 인구수 4천90만 대 기록
지난해 6월 4천만 명을 돌파했던 캐나다의 인구수가 약 9개월 만에 백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오늘(18일) 기준 전국 인구수는 4천90만 대(40,961,644명)다.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다음 달 4천1백만 명을 넘길 거라는 것이 통계청의 현 예측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주는 약 1천6백만 명이 살고 있는 온타리오주다.
그 뒤는 퀘벡주(약 930만 명)와 BC주(약 560만 명)가 이어갔고, 약 41만 명의 누나붓준주가 가장 인구 수가 적은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매년 출생 및 사망자 수, 신규 유입, 주별 인구이동 등을 조사해 국가 인구 동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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