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퀘어원에 새 매장 오픈

 

 

 

 

 

 

 

넓은 공간으로 이전

개장 후 기존 매장은 폐점 예정

 

 

 

 

 

 

 

온주 미시소가에 자리한 스퀘어 원 쇼핑센터(Square One Shopping Centre)에 새로운 애플 매장이 들어선다.

 

애플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애플 스토어가 스퀘어 원 쇼핑센터 지점을 확장한다. 언스플래쉬

 

 

12일(현지 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현재 해당 쇼핑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매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더 넓은 공간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개장 날짜는 알려진 바 없으며 오픈 후 현재 매장은 문을 닫을 예정이다. 

 

스퀘어 원 쇼핑센터는 매년 평균 2,40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선 두 번째, 온주 내에선 가장 큰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애플 매장은 약 15년 전인 2009년 8월 아이폰 3GS 출시 직후 생겼다. 

 

최근 애플은 전 세계적으로 신규 매장을 열고 오래된 매장 중 일부를 개조해 왔다. 지난주에는 중국의 48번째 애플 매장 개점 소식을 전했으며 올해 초에는 한국 홍대입구역 근처에 7번째 매장을 공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