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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사회적 능력 키운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 교육 프로그램 '리틀 키커스(Little Kickers)'가 어린 자녀를 둔 캐나다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리틀 키커스는 아이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축구를 배울 수 있도록 설계한 축구 클래스다.
2002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리틀 키커스는 '즐거움'이라는 교육 철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사회적 능력 향상에 힘썼다. 현재는 전 세계 30개국에 300개 이상의 업체를 두며 '세계 최고의 아동 축구 아카데미'란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
캐나다 프로그램은 △리틀 킥스(18개월~2.5세) △주니어 키커스(2.5세~3.5세) △마이티 키커스(3.5세~5세) △메가 키커스(5세~8세) 클래스로 구분된다.
토론토의 경우 크리스티 핏츠 공원이나 지미 심슨 공원 등에서 열리는 야외 수업은 대부분 5월부터 시작되며 실내 클래스는 현재도 등록 가능하다.
이 밖에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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