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바, 겨울 이벤트 시작

 

 

 

 

 

무제한 순살 치킨부터 맥주 할인까지

 

 

 

 

 

 

캐나다의 인기 스포츠 바 "세인트 루이스 바 앤 그릴(St. Louis Bar & Crill)'이 겨울을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세인트 루이스 바 앤 그릴이 순살 치킨 무제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tlouiswings

 

 

2월 4일까지 온타리오, 앨버타, 브리티시컬럼비아(BC) 등 캐나다 전역의 74개 지점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순살 치킨을 19.99달러(세금 별도)에 제공한다.

 

갈릭 파마산, 레몬 페퍼, 치폴레 등 26가지 다양한 맛의 순살 치킨뿐만 아니라, 버드와이저, 버드 라이트, 미켈롭 울트라 등의 맥주 20온스도 6.99달러에 판매한다.

 

로열 나사거 세인트 루이스 바 앤 그릴 마케팅 부사장은 "아무도 1월을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특히 특히 닭고기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시기다."라며 그러나 이번 행사는 저렴한 가격에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격을 19.99달러로 낮춰 마치 1999년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세인트 루이스 바 앤 그릴은 치킨, 감자튀김 등 여러 안주, 음식과 음료를 선보이는 캐나다 인기 식당이다. 특히 치킨과 다양한 종류의 맥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친근한 분위기에서 스포츠 중계 등을 즐길 수 있어 캐나다 내에서 소중한 사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