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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맛집

A&W, 새해첫 신메뉴 출시

 

 

 

 

 

한정기간 '3.99달러' 판매

 

 

 

 

 

패스트푸드를 좋아하지만,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A&W가 지난여름 큰 호응을 얻었던 '매콤 딜 피클 마마 버거(Spicy Dill Pickle Mama Burger)'에 이어 새해 첫 신메뉴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매콤 딜 피클 버디 버거(Spicy Dill Pickle Buddy Burger)'를 선보였다.

 

A&W 신메뉴. A&W 웹사이트

 

이번 신메뉴는 전국 A&W 매장에서 한정 기간 3.99달러에 판매된다. 1.6 온스의 풀을 먹고 자란 소고기 패티에 매콤한 딜 피클 소스, 체다 치즈, 양파, 피클이 어우러져 구운 번에 담겼다. 390칼로리, 21g의 지방, 16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간식이나 저칼로리 옵션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A&W 마케팅 디렉터인 아만다 왕은 공개한 보도 자료에서 "개인적으로 매콤 딜 피클 마마 버거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햄버거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더 큰 햄버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매콤 딜 피클 마마 버거'도 재출시됐다. 520칼로리로 33g의 지방, 25g의 단백질을 포함한 마마 버거는 한정 기간 5.99달러에 제공된다. 두 제품 모두 패스트푸드 애호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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