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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맛집

이튼센터 1층에 '일본 커피 브랜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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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쇼핑 메카에 새로운 커피 문화 도입

 

 

 

 

 

 

토론토 이튼센터 1층에 자리한 스타벅스가 폐점되고 새로운 카페가 들어선다. 신규 입점할 카페는 '% 아라비카(% Arabica)'라는 일본 커피 브랜드다.

 

 

이튼센터 1층에 '% 아라비카'라는 새로운 커피 브랜드가 입점한다. 셔터스톡

 

 

아라비카는 지난 2022년 욕데일몰(Yorkdale Mall)에 첫 캐나다 지점을 오픈한 이후 유니온 스테이션(Union Staiton)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현재 이튼센터·CF 셔웨이 가든·퀸 스트릿 등 캐나다 내 시장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케네스 쇼지(Kenneth Shoji) 아라비카 창업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론토 커피 애호가 사이에서는 "스타벅스 같은 글로벌 커피 브랜드도 좋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기존 스타벅스는 이튼센터 두 곳에 새로운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신규 매장은 '이튼센터 입구 근처'와 '초콜릿 매장 린트(Lindt)와 의류 매장 오크+포트(Oak+Fort) 사이 가장 아래층' 각각 두 곳에 위치하게 된다.

 

고품질 원두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 아라비카' 커피는 국내에서도 일명 '응(%) 커피'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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