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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시 30곳 이상과 관광명소 131곳 분석
온라인 언어 학습 마켓플레이스 프레플리(Preply)가 "관광객들이 선정한 캐나다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은 글로벌 여행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리뷰를 바탕으로 국내 도시 30곳 이상과 관광명소 131곳을 분석해 작성했다.
관광객들이 뽑은 캐나다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 1위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호스슈 폭포가 선정됐다.
호스슈 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 중 하나로 나이아가라를 구성하는 세 개의 폭포 중 가장 크다. 미국과 국경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강력한 물줄기와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가 유명하다.
2위는 휘슬러의 슈퍼플라이 집라인이 차지했다. 이곳은 자연과 스릴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명소다. 탁 트인 전망을 발밑에 두고 집라인을 타면서 느끼는 짜릿함은 쉽게 겪을 수 없는 경험이다. 슈퍼플라이 집라인을 탄 방문객은 최소 4점 이상의 별점을 줄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 뒤는 그로스 몬 국립공원(Gros Morne National Park), 올드퀘벡(Old Quebec), 밴쿠버 방파제(Vancouver Seawall)가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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