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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롱 솔트 파크웨이서 즐기는 여름의 느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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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섬을 따라, 자연과 함께 하는 특별한 여정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매혹적인 11개의 섬 '롱 솔트 파크웨이(Long Sault Parkway)'가 올해도 어김없이 주목받고 있다.

 

 

롱 솔트 파크웨이. stlawrenceparks 인스타그램

 

 

롱 솔트 파크웨이는 1950년대 세인트로렌스 수로 건설 당시 세인트로렌스 강이 범람하면서 형성된 수많은 섬 중 11개의 섬을 이어 만든 곳이다. 온타리오주 콘월과 브록빌 사이에 위치하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액티비티로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았다.

 

섬 주변에는 <Mille Roches> <Woodlands> <McLaren> 세 개의 캠핑장이 있다. 캠핑장은 숲과 나무 그리고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에서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푸릇한 경관과 세인트로렌스 강의 전망 덕에 사진 촬영을 하러 오는 방문객들도 많다.

 

또 모래 해변과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기 좋은 코스도 자리하고 있다. 롱 솔트 파크웨이를 따라 거닐다 보면 도심에서 느끼기 힘든 여유로움과 느긋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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