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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20시간의 모험 '보리얼 드라이빙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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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북부로 떠나는 대장정 속 10개의 공원을 만나다

 

 

 

 

 

 

 

 

 

 

20시간의 드라이브. 현실성이라곤 느껴지지 않는 말이다. 그러나 캐나다에는 독특하고도 모험 정신이 가득한 드라이버들이 많다.

 

온타리오주 장거리 드라이브 코스 '보리얼 드라이빙 루트(Boreal Driving Route)'는 캐나다의 숨겨진 자연을 탐험할 수 있는 인기 체험이다. 

 

보리얼 드라이빙은 온주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볼거리가 서드베리에 몰려 있어 "서드베리에서 시작해 서드베리에서 끝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곳에선 토론토를 포함해 온주 남부에서는 볼 수 없던 자연과 역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보리얼 드라이빙 루트를 따라가다 보면 온주 내 주립 공원 10곳에 방문할 수 있다. 온타리오 파크

 

 

보리얼 드라이빙 코스는 현재 온타리오 파크 관할 아래 운영 및 관리되고 있다. 온타리오 파크에 따르면 보리얼 드라이빙은 총 10개의 주립공원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공원 목록은 다음과 같다.

 

△Kap-Kig-Iwan Provincial Park △Esker Lakes Provincial Park △Kettle Lakes Provincial Park △Rene Brunelle Provincial Park △Fushimi Lake Provincial Park △Nagagamisis Provincial Park △White Lake Provincial Park △Potholes Provincial Park △Ivanhoe Lake Provincial Park △Halfway Lake Provincial Park

 

공원 10곳을 모두 방문한다면 약 8~16일의 여행 기간이 소요된다. 총 운전 시간은 20시간 30분 정도로 예상되지만 각 공원만의 매력과 자연 경관, 야외 활동을 모두 만끽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일정이 필요하다.

 

이 밖에 각 공원의 상세 설명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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