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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녹지와 유럽 문화를 한데 담아 디자인했다
럭셔리 레지던스형 호텔 '투어 호텔(TOOR Hotel)'이 올여름 첫 문을 연다.
투어 호텔은 200개 이상의 객실과 비스트로(규모가 작은 프랑스 파리식 식당),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춘 레지던스형 호텔이다.
프리미엄 객실 181개를 포함해 총 232개 객실을 보유하며 각 객실은 토론토 공원과 녹지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했다. 또 모든 객실에 55인치 대형 TV와 네스프레소 머신을 들였다.
뮤즈 비스티로 플러스 바(Muse Bistro+Bar)에는 유럽 문화를 담았다. 비스티로 특색에 맞게 유럽식 인테리어로 장식했으며 실력 있는 셰프들이 엄선한 현대 프랑스 요리가 제공된다. 이곳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층은 프리미엄 식사를 위한 공간이며 아래 층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회의 또는 업무를 할 수 있다.
또 대규모 피트니스 센터와 요가 스튜디오,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회의 공간도 마련돼 있다.
토르 호텔은 총 4개 지점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지점은 자비스 스트릿(Jarvis Street) 인근에 위치하며 올여름부터 투숙객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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