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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시외여행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사 플릭스버스(FlixBus)가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온타리오주로 향하는 새로운 노선을 선보인다.
플릭스버스는 고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모빌리티 서비스사다.
2011년 독일에서 출발한 플릭스는 재작년 캐나다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에드먼튼 등 여러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토론토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미국행 버스도 운행하고 있다.이번 신규 노선은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하루 두 번 운행한다.
버스는 유니온 스테이션에서 출발해 피어슨 국제공항, 배리, 와우바우쉰, 포트 세번, 패리 사운드를 경유한 뒤 서드베리에서 종착한다. 서드베리의 경우 더 푸르 코너스와 노스랜드 터미널 두 곳으로 향한다.
유니온 스테이션에서는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하며, 도착지까지는 약 4~5시간이 소요된다. 요금은 편도 기준 49~59달러로 책정됐다. 이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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