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와 노아, 각각 1위 차지
부모들 전통적인 이름 선호해
지난해 앨버타주에서는 총 47,263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주정부는 신생아 수와 함께 주에서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여자 아기 이름은 올리비아(Olivia) 남자 이름은 노아(Noah)였다. 올리비아는 15년 연속 노아는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각 이름은 앨버타주뿐만 아니라 캐나다 전역에 걸쳐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통계는 캐나다 부모들이 여전히 전통적인 이름을 선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다음은 지난해 앨버타주에서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 상위 10위 명단이다.
2023년 앨버타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 아기 이름
1. 올리비아(Olivia)
2. 아멜리아(Amelia)
3. 소피아(Sophia)
4. 샬롯(Charlotte)
5. 엠마(Emma)
6. 아일라(Isla)
7. 에블린(Evelyn)
8. 클로이(Chloe)
9. 바이올렛(Violet)
10. 에이바(Ava)
2023년 앨버타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 아기 이름
1. 노아(Noah)
2. 리암(Liam)
3. 올리버(Oliver)
4. 테오도르(Theodore)
5. 잭(Jack)
6. 헨리(Henry)
7. 루카스(Lucas)
8. 벤자민(Benjamin)
9. 제임스(James)
10. 윌리엄(Willi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