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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더위 교차, 토론토는 일요일 23도까지 치솟는다
이번 주 온타리오주가 상당한 일교차를 보이겠다.
웨더 네트워크에 따르면 이번 주 온주 기온은 영하와 영상 20도 사이를 오르내린다.
토론토는 어제(24일) 한 자릿수의 낮은 기온을 유지했으며 밤사이 최저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갔다.
오늘(25일) 역시 최고기온이 10도로 추운 날씨를 보이겠으나 금요일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일요일에는 최고 2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토요일부터 비가 내리나 예상 강수량은 1mm 내외로 적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전망된다.
런던 등 온주 남서부 지역은 일요일 최고 기온이 25도로 체감 온도는 31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윈저와 해밀턴도 체감 온도가 30도에 달하는 고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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