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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토론토 섬 페리 운항 횟수, 올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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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감소에 따른 조치라는 정부, 올 시즌이 관건이다

 

 

 

 

 

 

 

 

토론토 섬으로 가는 페리 운항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디지털 라이브러리 웨이백 머신(Wayback Machine)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토론토 아일랜드행 페리 운항 횟수는 작년 4월에 비해 22% 감소했다. 

 

 

토론토 섬으로 가는 페리 운항 횟수가 올해 감소했다. 언스플래쉬

 

 

핸란스 포인트 비치로 가는 페리의 경우 지난해 13회에서 올봄 7회로 줄어들었다. 반면 워즈 아일랜드행 운항 횟수는 전년도와 동일하다.

 

토론토시는 토론토 아일랜드나 핸란스 포인트로 가는 수요가 줄어든 데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팬데믹 이후 이미 감소한 페리 운항 횟수를 또다시 줄일 필요가 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페리 시즌은 보통 6월부터 시작하며 8월에 절정으로 치솟는다. 정부 관계자는 올해 이용객 수가 향후 토론토 섬으로의 접근성 개선과 운항 횟수에 관한 분명한 기준점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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