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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에어캐나다, 위탁 수하물 관리 논란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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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하고 보니 가방 망가져 있더라" 경험담 다수 등장

 

 

 

 

 

 

 

 

 

 

국내 대표 항공사 에어캐나다가 위탁 수하물 관리에 부주의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달 초 에어캐나다를 이용했던 샤라베스(Sarabeth)는 개인 틱톡 계정을 통해 한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샤라베스의 가방이 심각하게 파손된 모습이 담겨있었다.

 

손잡이와 바퀴는 모두 고장 났으며 캐리어를 감싼 코팅 부분은 찢겨 있어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다. 그녀는 짐을 찾던 도중 이 같은 상태의 가방을 발견하고 너무 당혹스러웠다고 전했다.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조회 수가 약 9만 회에 달하며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다.

 

또한 샤라베스와 유사한 상황을 겪었던 승객들이 경험담을 공유했다. 가방이 손상되거나 뚫리면서 옷이 찢어지는 사건은 물론 비행기 활주로에 홀로 놓이는 황당한 사례도 목격됐다.

 

계속되는 수하물 관련 이슈가 발생하자 승객들은 에어캐나다의 부주의하고 무책임한 태도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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