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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풍선 테마파크 '빅 바운스' 토론토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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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트랙션을 풍선으로, 테마파크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계 최대 규모의 풍선 테마파크 '빅 바운스 캐나다(Big Bounce Canada)'가 다음 달 토론토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빅 바운스 캐나다는 모든 어트랙션을 풍선으로 제작한 독특한 테마파크다.

 

여러 개의 기구 중 빅 바운스가 핵심 요소로 밀고 있는 건 △바운시 캐슬(Bouncy Castle) △스포츠 슬램(Sport Slam) △에어스페이스(airSPACE) △옥토블래스트(Octoblast) 4개의 기구다.

 

그중에서도 바운시 캐슬은 높이 약 9.8m, 면적 약 1,486제곱미터의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캐슬 안에는 대형 미끄럼틀, 농구 골대, 클라이밍 타워 등 다양한 기구가 자리하고 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으로는 높이 약 6.1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토끼 풍선이 있다. 방문객들은 풍선 내부로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이 외에 골대나 네트 등 스포츠 장비를 갖춘 경기장도 마련되어 있다.

 

빅 바운스는 토론토를 포함해 캐나다 6개 도시에 방문하며 온타리오주는 토론토, 해밀턴, 오타와 세 지역에서 개최된다.

 

토론토 축제는 5월 4일부터 19일까지 우드브리지 박람회(Woodbridge Fair)에서 열린다. 현재 티켓 예매가 진행 중이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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