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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토론토 가짜 번호판 증가... 경찰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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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도 소용없었나' 성의 없는 사기에 경찰도 어처구니

 

 

 

 

 

 

 

 

 

가짜 번호판을 이용하던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토론토 경찰에게 공개 저격 당했다.

 

4일 토론토 경찰 교통서비스부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한 번호판의 사진을 게재하며 위험을 초래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최근 몇 년간 토론토를 둘러싼 주변 지역에서는 운전자들이 통행료나 과속 및 스쿨존 감시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가짜 번호판을 부착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그런데 손으로 그린 번호판을 사용하는 등 성의 없고도 황당한 번호반이 다수 적발되자 경찰 측은 공개적으로 경고하며 가짜 번호판을 집중 단속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온타리오주 도로교통법상 허가받지 않은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 운전자에게는 최소 85달러에서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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