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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매장 개장, 토론토 시장 진출 가속화
얼마 전 더 웰에 두 번째 지점을 개장한 맨디스 샐러드(Mandy's Salads)가 다음 장소로 욕빌을 선택했다.
맨디스 샐러드는 몬트리올 출신 두 자매가 2004년에 창업한 샐러드 체인점이다.
지난 십여 년간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꾸준히 성장해온 매장은 2022년 오싱턴 애비뉴에 지점을 내며 토론토에 첫 발을 들였다. 이어 올해 2월에는 더 웰 쇼핑몰에 두 번째 지점을 열었는데 불과 2개월 만에 새 지점을 발표하며 토론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하겠다는 신호탄을 보냈다.
그리고 최근 세 번째 매장으로 욕빌을 선택했다. 지난 30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독특한 일러스트 이미지를 게시하며 욕빌 개장 계획을 알렸다. 정확한 개장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매장 측은 리테일 인사이더(Retail Insider)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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