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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밀크티 전문점 신규 지점으로 오싱턴 선택
타이완 밀크티 전문점 치차 산첸(Chicha San Chen)이 토론토에 두 번째 매장을 개장한다.
1998년 타이완에서 출발한 치차 산첸은 2022년 BC주 버나비에 첫 지점을 내며 캐나다 시장에 발을 들였다. 이후 밴쿠버와 리치먼드로 확장한 뒤 작년 9월 토론토에 입성했다.
당시 치차 산첸이 선택한 곳은 차이나타운 인근의 휴런 스트릿이다. 토론토 내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개장 즉시 많은 이들이 방문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규 매장은 오싱턴(112 Ossington Avenue)에 위치한다. 기존 공차가 있던 자리를 대신하며 밀크티 매장 계보를 잇게 됐다.
브랜드 측은 "치차 산첸이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토론토, GTA, 밴쿠버 그리고 몬트리올에 다섯 개의 새 매장을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개장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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