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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온주에서 발견된 침입종 '생태계 보호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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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침입종 확산 방지 위한 시민 협조 요청

 

 

 

 

 

 

 

 

 

최근 온타리오주에서 발견되고 있는 침입종들로 인해 캐나다 생태계를 향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침입종이란 원래 서식지에서 분산되어 새로운 서식지에서 번성하는 종을 말한다. 보통 토착종과 경쟁하며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거나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생태계에 큰 혼란을 야기한다. 

 

하지만 일상에서 토착종과 침입종을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생물도 알고 보면 캐나다의 자연을 위협하는 침입종일 가능성이 높다.

 

최근 침입종센터가 온주에서 발견된 침입종 4종을 발표했다. 토론토시

 

 

이에 침입종센터는 최근 온타리오주에서 발견된 침입종 4종을 발표했다.

 

분홍괴불나무(Lonicera tatarica), 괴불나무(Lonicera maackii), 섬괴불나무(Lonicera morrowii), 파리괴불나무(Lonicera × bella)로 이들은 성장 속도가 빨라 다른 종에 비해 유독 침입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론토시 도시삼림국은 "집 앞 마당이나 정원에서 키우고 있는 식물이 있다면 뿌리째 뽑아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전하며 침입종의 위험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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