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워싱턴 내셔널스 다큐 제작

 

 

 

 

 

 

 

캐나다 최초의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 그 역사 속으로

 

 

 

 

 

 

 

글로벌 스트리밍사 넷플릭스가 미국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전 몬트리올 엑스포스)' 구단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을 확정 지었다.

 

캐나다 최초의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다큐멘터리가 넷플릭스에서 제작된다. cult MTL

 

 

프랑수아 푸아송(Jean-Francois Poisson) 감독의 지휘 아래 제작되는 이 다큐멘터리는 캐나다 최초의 메이저리그 팀인 워싱턴 내셔널스의 창간 배경과 워싱턴 이적 등 팀의 성장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경기장 건설을 앞두고 도시와 제프리 로리아(Jeffrey Loria, 당시 구단주)의 갈등, 팀 감독이었던 펠리페 알루(Felipe Alou)의 해고 그리고 이에 분노한 팬들까지 다사다난했던 위기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다큐멘터리 제작사 '어트랙션(Attraction)'의 리처드 스피어(Richard Speer) 최고경영자는 "워싱턴 내셔널스는 많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장한 팀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에 영광을 느끼며 또한 넷플릭스와 함께 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