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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미술로 탐구하는 性, 특별 클래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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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유어 원 부티' 미술 클래스 개설

3월 11일 포함 세 차례 진행 / 19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들이 새로운 취미와 경험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곤 한다. 이처럼 새로운 배움을 향한 열망이 가득한 이들을 위해 특별한 미술 클래스가 토론토에서 개설됐다.

 

자기애 및 성에 대한 태도를 탐구하는 특별 미술 클래스가 다음 달 시작된다. 에미 트란

 

 

'페인트 유어 원 부티(Paint Your Own Booty)' 미술 클래스는 아크릴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자기애와 성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퀴어 조이(퀴어 개인들이 자신의 아이덴티티에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 것)를 탐구하는 수업이다.

 

베트남 출신 아티스트 에미 트란(Emmy Tran)의 주관하에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초보자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트란이 직접 기본 밑바탕을 그려준다.

 

또한 이번 수업에서는 음영이나 색채 이론 등 기초적인 미술 지식도 가르쳐 줄 예정이다.

 

해당 클래스의 첫 번째 수업은 다음 달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글래드 데이 서점(Glad Day Bookshop)에서 진행된다. 다음 수업은 4월 1일과 5월 6일로 예정됐다. 수업은 19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며 100달러의 수업료가 요구된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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