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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토론토 '웨딩 마켓' 다음 달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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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어게인 마켓, 지속 가능한 결혼 시장 이끈다

3월 10일, 오후 12시부터 4시 / 소사이어티 클럽하우스

 

 

 

 

 

 

새로운 형태의 웨딩 마켓이 다음 달 칼리지 스트리트 인근에서 개최된다.

 

'러브 어게인 마켓(Love Again Market)'이라 불리는 이 행사는 빈티지 제품이나 중고 웨딩드레스 같은 웨딩용품 판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간 토론토에서 독창적인 테마의 마켓을 열어온 '네이버후드 마켓(The Neighbourhood Market)이 주최 측으로 참여하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마켓을 통해 방문객들은 저렴한 예산으로 결혼식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중고 웨딩드레스와 클래식한 장식품 등 화려하지는 않지만 지속 가능하고 독특한 웨딩용품을 구경할 수 있다. 이어 뮤지션, 플로리스트, 사진작가 등 결혼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아티스트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타로 마스터와 타투 아티스트가 호스트로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부터 싱글 및 연인까지 모든 범위의 방문객을 맞이하겠다는 주최 측의 강한 의지이기도 하다.

 

러브 어게인 마켓은 3월 10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소사이어티 클럽하우스'(Society Clubhouse)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11.98달러이며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 시에는 바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음료 쿠폰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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