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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여행

강아지 버스로 픽업부터 훈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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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앤 퍼프'가 준비한 특별 돌봄 서비스

집 앞 픽업부터 산책·훈련 등 진행 / 회원 강아지만 출입 가능한 강아지 공원서 산책

 

 

 

 

캘거리(Calgary)에 위치한 애견 돌봄 서비스 회사 러프 앤 퍼프 도기 데이캠프(Ruff and Puff Doggie DayCamp)가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다.

 

 

 

 

러프 앤 퍼프는 그동안 강아지 산책과 훈련을 중점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자 <The OG>라는 차량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로운 서비스는 <The OG> 버스를 이용해 강아지를 각 집 앞에서 마중한 후 인근 공원으로 데려가 산책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러프 앤 퍼프 직원은 "출발부터 도착까지 버스로 안전하게 운행한다. 강아지들은 '강아지 전용 공원'에서 뛰어놀고, 전문 훈련사가 직접 산책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큰 특징은 '강아지 전용 공원'에는 러프 앤 퍼프 서비스를 이용하는 강아지들만 출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반려견은 출입할 수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주인들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금액은 38달러에서 350달러까지 다양하며 수익금 10%는 동물 복지 비영리단체인 CB 구조 재단(CB Rescue Foundation)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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