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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LED로 물든 요크빌 공원, 연말 장식

 

 

 

거리 벤치도 LED 장식... 캐롤도 흘러

 

 

 

토론토 요크빌 공원(Yorkville Park)이 수천 개의 LED 라이트 디스플레이로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공원에 크리스마스 본위기를 조성해 인근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눈 호강'을 시켜줄 예정이다.

 

요크빌 파크에 화려한 불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토론토시 제공

 

 

라이트 디스플레이는 지난주 토요일 <Flick the Switch> 행사와 함께 시작됐다. 행사는 캐나다에이즈연구재단(Canadian Foundation for AIDS Research) 지원 목적으로 개최됐다. 가수 겸 TV 호스트 케시아 창테(Keshia Chanté)가 사회를 맡았고 바브라 리카(Barbra Lica)와 맷 더스크(Matt Dusk)가 공연을 펼쳤다.

 

또 블로어 스트릿에 있는 60개의 벤치에 불빛을 밝히는 홀리데이 매직 디스플레이(Holiday Magic Display)도 시작한다. 12월 한 달 동안 벤치가 크리스마스 색상으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금요일 낮 12시부터 3시, 주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빅토리아 시대 캐롤도 흘러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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