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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행사

2023 글로벌 크리스마스 축제, 토론토 이름 올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디스틸러리 윈터 빌리지

역대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트리 제작 /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

 

 

 

 

디스틸러리 윈터 빌리지(Disillery Winter Village)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CNN이 발표한 '2023 글로벌 크리스마스 축제' 순위에 토론토 디스틸러리 윈터빌리지가 이름을 올렸다. 이 축제는 '유럽 전통 축제 축소판'으로도 불린다. 현지 음식, 크리스마스 캐롤,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연말 분위기를 총망라했다. 이번 시즌에는 56피트에 달하는 역대 최고 높이 크리스마스트리가 들어선다. 트리의 웅장함과 실감 나는 연출을 위해 500시간 이상 작업 시간이 소요됐다.  

 

 

 

 

축제는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Distillery District) 인근 일대에서 열린다. 1832년 위스키 제조 양조장이었던 건물은 2003년에 토론토 문화 예술 거리로 바뀌었다. 오랜 역사와 북미 최대 규모의 빅토리아 양식 건축물은 축제의 전통을 극대화한다.

 

축제는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금요일~일요일 오후 4시 이후와 12월 27일~31일 오후 4시 이후를 제외한 날짜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해당 날짜에는 티켓을 지참해야 하며,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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