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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짧은 온화한 날씨 후 강추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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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론토에서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계속됐지만 곧 큰 변화가 예상된다.

 

통상적으로 11월의 토론토 평균 기온은 2도에서 9도 사이지만, 지난주 금요일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았다.

 

 

 

 

웨더 네트워크의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차가운 기단이 들어서 온화한 날씨가 끝날 것으로 예측된다.

 

오늘 온타리오 남부 일부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10대 중반까지 오를 전망이지만, 다가오는 차가운 기단이 기온을 급격히 떨어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침 동안 온타리오 남부에 약 5~10mm의 비가 예상되며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보에 따르면 토론토는 곧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된다. 언스플래쉬 제공

 

웨더 네트워크의 예보에 따르면 광역토론토지역에 곧 올해의 첫 큰눈이 내린다. 이는 파머스알마낙(Farmers' Almanac)이 예측한 12월 초보다 좀 이른 시기다. 추운 날씨는 다음 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12월에 들어서기 전 온화한 날씨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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