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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부터 운항... 최저 39달러부터 시작
캐나다의 저가 항공사 플레어 에어라인즈(Flair Airlines)가 두 편의 추가 노선을 발표했다.
플레어 에어라인즈는 내년 여름부터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세인트존스(St. John's)와 디어 레이크(Deer Lake) 노선을 취항한다. 관계자들은 토론토에서 디어 레이크로 가는 가장 저렴한 항공편이 될 것이라며 노선 확장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표했다.
두 편의 추가 노선은 고물가 시대인 현 경제 상황 속에서 소비자에게 저렴한 항공편을 제공하고 동부 해안으로의 편리한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토론토-세인트존스 노선은 5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주 3회, 5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4회 운항한다. 키치너·워털루-세인트존스 노선은 5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주 2회, 5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3회 운항한다.
또한 토론토-디어 레이크 노선은 5월 27일부터 10월 7일까지 주 3회 운항한다. 이 노선의 항공료는 39달러(세금 및 수수료 포함)에서 시작해 최대 69달러 내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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