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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12월 전에 토론토 첫 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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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11월 대규모 폭설 잦아

 

 

 

토론토가 첫눈 예보로 겨울의 서막을 알렸다. 올겨울은 늦게 시작할 것이라는 많은 기상학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지난달 토론토에서는 더위와 추위가 번갈아 나타나는 이상 기후가 발생했다.

 

눈이 쌓인 토론토시. 언스플래쉬 제공

 

 

최근 웨더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는 GTA 주민들에게 첫눈을 예고했는데 올드파머스알머낙(The Old Farmer's Almanac)이 예측한 12월 초보다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웨더네트워크는 "일반적으로 11월은 온타리오의 남부 지역에서 대규모 폭설이 내리는 달"이라며 "올해 역시 폭설이 내릴지는 다음 주 서해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베리아 기단이 언제 동쪽으로 이동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금 당장 눈이 내릴 확률은 낮지만 이달 말에는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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