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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온타리오주, 여성에 사회-경제적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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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성공이 곧 온주의 성공"

 

 

 

 

온타리오 주정부가 여성을 위한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팬데믹 사태를 이후로 온타리오주 주민들은 경제적 불안, 간병 부담, 가정 폭력 증가와 같은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였다. 특히, 젊은 여성,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 미혼모, 이민자 여성, 장애 여성, 대학 학위가 없는 여성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확대로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재정적 안정과 독립을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메인 윌리엄스(Charmaine Williams) 여성의 사회·경제적 기회 부장관(Associate Minister of Women's Social and Economic Opportunity)은 "이번 기회로 많은 여성들이 기술을 연마하고,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여성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성공을 이루기 위해 도울 것, 여성의 성공이 곧 온주의 성공"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서비스 제공하는 기관도 총 33개소로 늘어나 온타리오 전역의 더 많은 여성들에게 더 나은 접근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토론토에서는 '업 윗 우먼(Up with Women)'이라는 정책을 통해 3년동안 총 325,000달러를 투자한다. 이 정책에서는 프랑스어와 영어로 건강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여성의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사회적 연결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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