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건너온 매콤한 페퍼로니 피자
지난해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 뉴욕의 유명 피자 체인 프린스스트릿 피자(Prince St. Pizza)가 26일 더웰(The Well: 472 Front St. West)에 문을 연다.
프린스스트릿 피자의 시그니처 메뉴는 매콤한 페퍼로니 피자다. 최근 샌디에고와 로스앤젤레스를 비롯 여러 신규 지점을 열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토론토 지점은 캐나다 내 유일한 지점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다.
프린스스트릿 피자는 신선하고 풍부한 재료, 혁신적인 조리법, 정교한 맛의 조합으로 피자 팬들에게 혁신적인 맛의 세계를 선사한다.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최고의 피자를 맛볼 수 있다.
프린스스트릿 피자는 로지스(Rosie's), 랍스타 버거 바(Lobster Burger Bar), 라 쿠바나(La Cubana), 후키스(Hooky's) 등 유명 음식점들과 함께 더웰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참여한다.
한편 가장 주목받는 개발 사업 중 하나인 더웰(The Well)에서는 스윗앤토닉(Sweat & Tonic)과 같은 브랜드도 경쟁에 뛰어들어 다양한 음식과 쇼핑 옵션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래 2023년 봄 완전히 개장할 예정이었던 더웰은 아직 아디다스 등 몇몇 업체들만 문을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