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캐나다 소식

81세 여성, 반려견 공격으로 사망

반응형

 

 

 

 

 

 

 

 

 

 

 

자택서 참변… 개 3마리 격리 조치

 

 

 

 

 

 

 

 

 

 

 

북부 온타리오에서 81세 여성이 집에서 세 마리의 개에게 공격을 당해 사망했다. 3일 오전 10시경, 노스 베이(North Bay) 근처 본필드(Bonfield)의 주택에서 사건이 신고되었다.

 

 

온타리오 본필드에서 81세 여성이 개 공격으로 사망했다. Reuters

 

 

경찰관 카일러 브로워(Kyler Brouwer)는 피해 여성이 자신의 집 내부에서 세 마리의 개에게 치명적인 상해를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혼자였으며, 개들은 사건 발생 후에도 현장에 남아있었다.

 

피해자의 유족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해당 개들은 현재 지역 동물 복지 기관에 의해 격리 조치되어 10일 간의 관찰을 받게 된다. 온타리오 주 수석 검시관실과 온타리오 주 법의학청은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초기 조사 결과, 현재까지 범죄 혐의는 없으며 어떠한 형사 고발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다.

 

 

 

 

 

 

 

 

 

 

반응형
Popular Pos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