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토론토 포함 월드 투어 확정
캐나다 출신의 글로벌 아티스트 테이트 맥레이(Tate McRae)가 대규모 월드 투어 '미스 포제시브 투어(Miss Possessive Tour)'를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별 게스트 자라 라슨(Zara Larsson)과 베니(Benny)가 함께하는 이번 투어는 2025년 3월부터 남미, 유럽, 영국, 북미를 순회하며, 캐나다 주요 도시도 포함된다.
캐나다 투어 일정은 다음과 같다.
⦁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 – 2025년 8월 5일
⦁ 에드먼턴: 로저스 플레이스(Rogers Place) – 2025년 8월 7일
⦁ 위니펙: 캐나다 라이프 센터(Canada Life Centre) – 2025년 8월 9일
⦁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 2025년 8월 19일
⦁ 오타와: 캐나디언 타이어 센터(Canadian Tire Centre) – 2025년 8월 22일
⦁ 몬트리올: 벨 센터(Bell Centre) – 2025년 8월 24일
테이트 맥레이는 전 세계 116억 건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하며, 글로벌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또한, 많은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MTV VMA, 빌보드 뮤직 어워드,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등 국제적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회원은 11월 19일부터 사전 구매가 가능하며, 일반 판매는 11월 22일에 시작된다. 이번 투어는 무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