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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로저스센터서 6회 공연
토론토 주민들은 당분간 다운타운을 피하는 것이 좋다.
구름팬들을 몰고 다니는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토론토 공연(총 6회)이 14일 시작, 15·16·21·22·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로저스센터(1 Blue Jays Way)에서 열린다.
회당 5만 명의 팬들이 다운타운에 몰리면서 도로, 대중교통, 식당 등 곳곳에서 대혼잡이 예상된다.
경찰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연장 주변의 일부 도로를 폐쇄하며 TTC는 공연이 열리는 날에 한해 지하철 1호선 및 2호선 주요 구간의 운행을 늘린다.
또 자전거 공유(Bike Share) 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확대한다. '3일 패스'는 19.89달러.
스위프트의 6회 공연 티켓은 이미 매진됐으며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재판매 타켓의 최저 가격은 장당 수천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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