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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토론토, 교통체증 심각...세계 최악 수준

 

 

 

 

 

 

 

 

 

 

토론토 북미 8위, 세계 17위, 교통체증 전 세계 최악 수준

 

 

 

 

 

 

 

 

 

 

최근 조사에 따르면 토론토의 교통체증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토론토 지역 상공회의소(Toronto Region Board of Trade)는 전담 TF팀을 조직했으며, 현재 외부인의 도시 진입에 대한 요금 부과도 고려 중이다.

 

 

최근 실시된 조사에 따르면, 현재 토론토의 교통체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스플래쉬

 

 

교통 분석 기관 인릭스(Inrix)는 최근 3년 동안의 도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세계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도시들을 선정했다. 그 결과 뉴욕, 런던,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대도시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나, 토론토 역시 교통체증이 심한 도시 중 하나로 나타났다.

 

토론토는 북미 지역에서 8위, 전 세계에서는 17위를 기록했으며, 한 사람이 작년 1년간 교통체증으로 인해 낭비한 시간이 평균 63시간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시아 도시에서는 이스탄불과 자카르타, 유럽에서는 파리, 더블린, 로마 등이 토론토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대비 도심 내 평균 주행 속도는 감소하고, 소요 시간은 21% 증가하며 도로 상황이 더욱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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