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인트로렌스~셰퍼드영 구간 주말동안 셔틀버스 대신 운행
토론토 주요 교통축인 1호선 영 유니버시티 라인(Young-University Line)의 일부 구간이 이번 주말 운행을 중단한다.
최근 토론토 교통국은 7월 6일~7일 이틀간 선로 작업으로 인해 세인트클레어역(St. Clair)부터 셰퍼드영역(Sheppard-Yonge)까지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주말 동안 해당 구간은 셔틀버스가 대신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로렌스역(Lawrence)은 출입구 공사로 인해 두 개의 주요 입구가 이번 주말부터 2025년 중반까지 전면 폐쇄된다.
세인트클레어역에서 셰퍼드영역 구간은 오는 8일(월) 오전 6시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한다.
토론토 교통국은 "이번 주말 동안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지만, 향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작업임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