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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셔웨이 가든, 홀트 렌프루 요크데일 외 세 번째 매장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 & Co) 토론토 매장이 새로운 위치로 이전한다.
4일 소매업계 뉴스 매체 리테일 인사이더(Retail Insider)는 기존 블루어 스트릿 웨스트(150 Bloor Street West)에 있던 티파니앤코 매장이 요크빌(1200 Bay Street)로 이전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새 매장은 두 층으로 구성되며, 총면적은 12,000평방피트에 이른다.
현재 새 매장의 내외부 공사가 시작됐다. 건물 내부를 개조하고 외관을 교체하는 등 대규모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티파니앤코는 33년 전 블루어 스트릿 웨스트에 토론토 첫 매장을 개장했으며, 현재는 세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장은 CF 셔웨이 가든 쇼핑센터(CF Sherway Gardens)과 홀트 렌프루 요크데일(Holt Renfrew), 그리고 이번에 새로 이전할 요크빌에 위치한다.
새 매장의 정확한 개장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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