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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TTC, 바디캠 도입으로 운영 투명성 강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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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검사원과 특별 경관 대상으로 시범 운영 시작

 

 

 

 

 

 

 

 

 

 

토론토 대중교통(TTC)이 투명한 운영과 조직 내 공공 신뢰 구축을 위한 새로운 정책으로 바디캠을 도입했다. 지난 27일 요금 검사원 20명과 특별 경관 20명, 총 40명이 바디캠을 착용하고 6주간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7일 TTC가 6주간의 바디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언스플래쉬

 

 

바디캠은 요금 검사 시, 특히 승객이 무임승차 혐의로 조사받고 있을 때 반드시 작동해야 한다.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일 경우 요금 검사원은 녹화 여부를 알려야 하며, 승객 역시 해당 상황의 녹화를 요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산 침해법', '주류 면허 및 통제법', '정신건강법', '형법' 위반 상황에도 바디캠이 도입된다.

 

TTC는 "시범운영이 끝나는 대로 TTC 내 모든 요금 검사원과 특별 경관에게 바디캠을 도입하고, 특별 경관의 순찰 차량 내부에는 카메라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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