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년만에 BC주서 체포돼
2년 전 온타리오주 채텀에서 20대 딸을 살해하고 화재로 인한 사고로 위장한 혐의를 받아온 남성이 지난 24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패니베이에서 체포됐다.
48세 데이빗 토머스는 1급 살인, 방화 등의 혐의로 기소돼 BC주 법원에 출석한 후 28일 채텀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딸 베일리 셀라스는 2022년 6월25일 새벽 4시께 화재가 발생한 채텀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채텀경찰, 소방국, 연방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으나 크게 진전되지 않았고 이달 초에야 당국은 토머스를 수배했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