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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TPL 회원, 이젠 CN타워도 무료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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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6일) 오후 2시부터 CN타워 입장권 예약 가능

 

 

 

 

 

 

 

 

 

 

토론토 공공 도서관(Toronto Public Library, 이하 TPL)과 CN 타워가 손잡았다. 14일 토론토 공공 도서관은 자체 프로그램 <tpl:map>에 CN 타워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tpl:map>은 도서관 회원 카드를 통해 도시 주요 명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TPL 회원들은 그간 온타리오 미술관, ROM, 리플리 수족관, 토론토 동물원 등 총 16개 명소에 무료로 방문할 수 있는 혜택을 누렸다. 

 

 

토론토 공공 도서관이 자체 프로그램 <tpl:map>에 CN 타워를 추가했다.   언스플래쉬

 

 

TPL이 토론토 랜드마크 CN 타워와 협업하면서 회원들이 다양한 도시 문화 자산을 접하고 지적,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평가다.

 

CN 타워 입장권 예약은 내일(1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tpl:map>를 통해 예약한다면 별도의 요금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다만 오직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고 특별 전시나 이벤트는 참여할 수 없다. 

 

팸 라이언(Pam Ryan) TPL 서비스 개발 및 혁신 부문 이사는 "우리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같은 도시 주요 명소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CN 타워와의 협업이 시민들의 문화적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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