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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600달러 절약 가능... 대중교통 이용 증가 기대
지난 2월 도입된 '원 페어 프로그램(One Fare Program)'이 승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원 페어 프로그램은 TTC 이용 시 2시간 내에 탑승할 경우 요금이 적용되지 않는 기존 서비스에서 범위를 확대한 버전이다.
이에 승객들은 TTC뿐만 아니라 고트랜짓, 마이웨이, 브램턴·더럼·미시사가·욕 지역 운행 버스를 이용할 때 첫 지불 이후 2시간 동안 무료로 환승할 수 있게 됐다.
메트로링크스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가 도입된지 두 달 만에 누적 승객수 500만 명을 넘어섰다.
또 주 5일 출근하는 직장인의 경우 연간 최대 1,600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되면서 더 많은 승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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