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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토론토, M세대 위한 세계 최고의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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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페어 더 마켓 설문조사 결과

 

 

 

 

 

 

 

 

 

토론토가 밀레니얼 세대가 살기 좋은 전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호주 부동산 비교 사이트 컴페어 더 마켓(CompareTheMarket)은 이달 초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전 세계 최고의 도시' 명단을 발표했다. 순위는 전 세계 60개 도시를 대상으로 △워라밸 △여가 활동 △경제성 △평등성 △의료 및 교육 서비스를 평가해 선정했다.

 

 

토론토가 밀레니얼 세대가 살기 좋은 전 세계 최고의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언스플래쉬

 

 

토론토는 이번 명단에서 10위를 기록했다.

 

특히 성소수자를 포용하고 다양성을 중시하는 평등성 부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북미에서 유일하게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토론토 시민들은 의아함을 표했다. "워라밸을 유지할 수 없고 높은 생활비 때문에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데 정말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도시가 맞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1위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이 차지했다. 암스테르담은 주 50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가 전체 인구의 0.3%에 불과하며 실업률도 3.6%로 낮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이상적인 도시라는 평가다.

 

그 뒤로 스웨덴 스톡홀름, 체코 프라하, 아일랜드 더블린, 이탈리아 밀라노가 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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