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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캐나다 공군 100주년 기념 새 은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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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했던 과거와 희망찬 미래를 연결하다

조폐국, RCAF 창설 기념 새로운 20달러 은화 출시

 

 

 

 

 

 

 

 

 

캐나다 왕립 조폐국이 캐나다 공군(RCAF) 창설 10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20달러 은화를 출시했다. 이번 은화에는 국가 안보에 헌신하며 희생을 치른 수많은 군인에 대한 경의를 담았다.

 

 

 

RCAF 창설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새로운 은화 디자인. 캐나다 공군

 

 

 

디자인을 맡은 데이비드 무어(David Moore)는 RCAF의 찬란했던 과거와 희망찬 미래를 나타내는 항공기를 주제로 선정했다.

 

그중에서도 제1,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했던 소프위드 카멜(Sopwith Camel)과 슈퍼마린 스핏파이어(Supermarine Spitfire) 군용 항공기 그리고 차세대 주력 전투기인 F-35 라이트닝 II(Lockheed Martin F-35 Lightning II)을 은화에 담았다. 

 

또 RCAF 모토인 '별을 향해 전진하라(SIC ITUR AD ASTRA)' 문장을 새기고, 단풍잎 문양과 날짜를 추가해 최종 디자인을 완성했다. 

 

새로운 은화는 현재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다만 12,000개의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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