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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음식 문화의 시작 '스트릿 잇츠 마켓'
이달 20~21일, 다운스뷰 공항
토론토 미식가들을 위한 축제 '스트릿 잇츠 마켓(Street Eats Market)'이 이달 20일과 21일에 개최한다.
스트릿 잇츠 마켓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능을 가진 현지 푸드 사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취지 아래 2020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4년간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도시의 음식 문화와 길거리 음식을 알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축제 측은 "올해 역시 길거리 음식부터 디저트, 비건식품 등 다양한 음식을 선사하며 각기 다른 입맛을 소유한 이들의 마음을 하나로 통합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마켓은 4월 20일~21일 양일간 다운스뷰 공항에서 열리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또 스트릿 잇츠 마켓 외에도 토론토에서는 여러 개의 푸드 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이를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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