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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앤 에글링턴 일대에서 즐기는 특별한 태국 축제
토론토 최고의 맛집 중 한 곳으로 알려진 태국 음식점 '파이(Pai)'가 다음 달 송크란(태국 설날)을 맞이하여 마켓을 개최한다.
송크란은 태국의 설날로 매년 4월 13일에서 15일을 날로 한다.
이에 토론토 대표 태국 음식점 파이는 내달 13일 태국 문화와 음식을 중심으로 한 '송크란 마켓(Songkran Marke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마켓이 열리는 영 앤 에글링턴 일대가 태국 거리로 변모할 예정이다.
빈티지한 레코드부터 스킨케어, 보석 등 다양한 현지 상품이 판매되고, 전통 마사지나 캐리커쳐와 같이 태국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들이 준비된다.
행사의 메인은 단연 태국 음식이다. 카오카무(족발 덮밥), 카오문가이(쌀로 찐 닭고기를 올린 요리) 등 그간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은 음식들을 누잇 셰프가 직접 선보인다.
마켓은 4월 13일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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