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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밤을 빛내줄 음식·음악·예술의 향연
올여름 토론토의 열기를 뜨겁게 달궈줄 '워터프론트 야시장'이 8월 개최를 확정했다. 워터프론트 야시장(Waterfront Night Market)은 해안가와 문화를 결합한 토론토 대표 여름 축제로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축제는 긴 역사에서 축적해온 기획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측에 따르면 현재 아시아 푸드 페스티벌, 크레이션스 컬쳐 쇼케이스, 수상 등불 및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그중 '크레이션스 컬쳐 쇼케이스(Kre8ions Cultural Showcase)'는 다양한 수공예품과 예술 작품을 전시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축제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호텔 X 토론토에서 개최된다. 다만 9~10일은 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으며, 11일은 연령 상관없이 방문 가능하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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