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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스트럭처와 메트로링크스, 심사 및 협력 진행
주정부, SRS 자격 요청서 발행 / 선정 업체 ECWE 전 작업 참여
온타리오 주정부가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연장(ECWE) 작업의 일환으로 국내 개발업체에 '역, 철도 및 시스템(SRS)' 자격 요청서를 발행했다.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웨스트 연장(ECWE) 작업은 이토비코와 미시사가를 잇는 교통 프로젝트다.
스카버러에서 토론토 미드타운을 거쳐 미시사가까지 연결하는 교통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되면 마운트 데니스(Mount Dennis)부터 렌포스 드라이브(Renforth Drive)까지의 9.2km 구간이 초고속으로 운행된다.
25일 주정부가 발표한 SRS 자격 요청서는 설계 및 건설 작업을 수행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ECWE 작업의 첫 단계라 볼 수 있다. 초기 협력사인 '인프라스트럭처 온타리오'와 '메트로링크스'가 주정부와 함께 각 업체를 심사할 예정이며, 선정 업체는 ECWE 프로젝트의 설계부터 건축, 구조, 전기 등 모든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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