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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토론토 '교차로 무단진입 차량'에 벌금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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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강화하며 교통 체증 완화에 힘쓰는 시정부

 

 

 

 

 

 

 

 

토론토시가 지난 20알 열린 본회의에서 '교차로 내 무단진입 차량 과태료 인상안'을 최종 승인했다.

 

 

토론토시의 '무단진입 차량 과태료 인상안'이 주정부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언스플래쉬

 

 

온타리오주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신호가 빨간 불인 경우 차량은 교차로에 무단진입해서는 안되며, 빨간 불이 아니더라도 교차로에 진입하려는 다른 차량들의 통행을 방해해선 안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초기에 제안된 과태료는 260달러였으나 도로 혼잡을 최소화하겠다는 시정부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 요금은 5배 뛴 450달러로 결정됐다.

토론토시는 지난해 12월에도 불법 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벌금을 30달러에서 75달러로 상향한 바 있다.

 

교통문제는 수십 년간 시정부를 괴롭히고 있는 도시 최대의 현안이다. 시민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안인 만큼 정부의 무자비한 정책이 합당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해당 안건은 현재 주정부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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