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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캐나다 소식

나이아가라 스피드웨이 이달 개장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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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고 높이의 고카트 트랙 시설이 만드는 극강의 스릴

이달 중순 개장을 목표로 하나 / 날씨 따라 말까지 연기될 수도

 

 

 

 

 

 

 

 

북미 최대 규모의 코카트 트랙 시설을 자랑하는 '나이아가라 스피드웨이(Niagara Speedway)'가 이달 시즌 개장을 앞두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에 위치한 스피드웨이는 고속의 고카트 레이싱을 즐길 수 있어 최근 몇 년 전부터 젊은 방문객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피드웨이는 코스 길이만 무려 4에이커(약 16,000 제곱미터)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면적을 갖추고 있다.

 

카트에 올라타면 먼저 2천 피트 이상의 직선 구간을 지나 4층 높이의 나선형 코스를 통과한 후, 2층 높이의 코스터에 진입해 다시 나선형 코스로 빠져나오게 된다. 

 

탑승 코스가 언뜻 복잡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북미에서 가장 고층에 위치한 트랙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 번의 탑승만으로도 큰 스릴감과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개장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스피드웨이 관계자는 "보통 개장은 날씨에 따라 정해진다. 현재로선 3월 중순에 여는 것이 목표지만 말까지 연기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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